주진모♥ 장리 국제연인..장리? 中라이징 배우· 개미허리 미인

윤상근 기자  |  2017.02.15 16:16
/사진=주진모 웨이보 /사진=주진모 웨이보


배우 주진모(44)가 중화권 스타 여배우 장리(33)와 열애를 인정했다.

주진모는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을 통해 15일 "장리와 열애 중"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주진모는 이와 함께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장리와 찍은 사진도 공개하며 직접 '감사합니다. 제가 잘 보호하겠습니다. 저희가 찍은 사진도 바로 이거예요'라고 밝혔다.

주진모와 장리는 지난해 7월 중국에서도 열애설이 불거지며 시선을 모았다. 이에 대해 주진모 측은 "연인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이후 중국 매체들은 주진모와 장리가 일본과 한국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하며 열애설을 재차 전했다.

두 사람은 중국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장리는 지난 2007년 배우로 데뷔, 영화 '사후의 삶', 드라마 '남인방', '치단신남녀', '북경청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왔다. 장리는 특히 빼어난 외모와 늘씬한 몸매로 온라인 상에서 '개미허리'가 많은 화제를 얻기도 했다.

장리는 또한 탕웨이의 모교인 중국 연기 명문 중앙희극학원 출신으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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