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남 피살설에 아들 김한솔 신변 관심집중

김수진 기자  |  2017.02.14 22:38
김한솔 /사진출처=2012년 핀란드TV와의 인터뷰 모습 캡처 (유튜브) 김한솔 /사진출처=2012년 핀란드TV와의 인터뷰 모습 캡처 (유튜브)


북한 조선노동당 위원장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남(46)의 피살 설이 보도되며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 신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14일 복수 언론에 따르면 김정남은 지난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피살된 것으로 알려졌다. 피살 당시 김정남은 신원 불명의 여성 2명에게 공격을 받았고 현지 당국은 여성의 신병을 확보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 신변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95년생인 김한솔은 김정남과 둘째부인 이혜경 사이에서 태어난 김정일의 장손. 지난 2013년 1년동안 프랑스 명문 르아브르 파리정치대학을 다녔다.

현재 김한솔의 신변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로, 보호차원인지의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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