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차오루의 '짜요, 중국어!'21] "찌오우삐에쫑펑"

문완식 기자  |  2015.05.21 08:00
피에스타 차오루 피에스타 차오루


안녕하세요, 피에스타 중국인 멤버 차오루입니다.

모두 즐거운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전 얼마전에 대전에 가서 팬 사인회도 하고 '토요일을즐겨라 슈퍼콘서트' 공연도 하고 왔습니다!

항상 서울에서만 팬 사인회를 하다가 지방에서 한 건 처음이었는데 피에스타를 마음으로 응원해주시던 팬 분들을 처음으로 가까이에서 만나니 다른 때보다 더 즐겁고 좋은 에너지를 받고 온 것 같고, 대전 팬 분들이 너무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정말 행복했어요.

또! 서울에서 대전까지 찾아와주신 팬 분들도 있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만나니까 더 반갑고, 멀리까지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려요^^

며칠이 지났는데도 여러분의 응원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해요! 여러분도 그렇죠?

앞으로 여러 지역에서 더 많은 팬 분들을 만나고 싶어요! 팬 분들과 가까이에서 이야기하니 지방까지 달려간 피곤이 싹 풀리는 것 같아요. 이렇게 지방 팬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스케줄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다음 주 월요일에 다시 만나요!

- 记忆犹新 [jiyiyouxīn, 지이요우신] :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 犹 [you, 요우] : 아직, 여전히

- 久别重逢 : [ jiǔbiechongfeng, 찌오우삐에쫑펑 ] : 오랜만에 다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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