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오스테오닉, ‘무지외반증 비절개 수술’ 협약

채준 기자  |  2019.09.26 16:49
정재훈 안산에이스병원 대표원장(오른쪽)과 김은수 오스테오닉전무(가운데) 윤항섭 원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안산에이스병원 정재훈 안산에이스병원 대표원장(오른쪽)과 김은수 오스테오닉전무(가운데) 윤항섭 원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안산에이스병원


에이스병원과 ㈜오스테오닉이 ‘무지외반증 비절개 수술’ 기술 연구 개발 협약식을 진행했다.

에이스병원은 정재훈 대표원장과, 관절외과 족부 전문의 윤항섭 원장이 오스테오닉에서는 김은수 전무와 함께 전국 병원 중에서 개발 및 연구를 위해 최초로 ‘무지외반증 비절개’ 기술 협약을 진행하였고 이번에 더욱더 확대하기로 하였다.

김은수 오스테오닉 전무는 “우수한 병원과 의료진이 ‘무지외반증 비절개’ 기술을 함께 연구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최고 기술을 가지고 있는 에이스병원 윤항섭 원장과 연구하게 되어 더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항섭 에이스병원 원장은 “지금까진 ‘중족골 교정’ 수술법을 이용했지만, 절개되는 피부 부위가 크고 통증까지 심하기 때문에 환자들 또한 이 수술을 내키지 않아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비절개 무지외반증 수술’이 각광받고 있다”며 “0.5cm 이하의 상처를 만들어 교정 해주기 때문에 수술 후에도 통증이 거의 없는 편이고, 재활 속도 또한 빠르게 나타나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고 비절개 무지외반증 수술의 장점을 설명했다.

안산 에이스병원은 관절, 척추 등 전문의들의 진료로 ‘근육무절개 인공관절 수술’, 어깨 질환과 무릎 줄기세포 및 ‘비절개 발목인대 봉합술’ , ‘비절개 무지외반증 수술’ 내시경 척추 디스크 수술 등 다양한 진료와 관절 척추 분야에 있어 관철 및 척추 분야에 대해 안전한 치료법, 빠른 재활, 회복을 위해 기술 개발 및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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