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웰니스상품 국내시장 활성화에도 주력"

최현주 기자  |  2019.12.03 11:07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6일 충북 충주의 웰니스 관광지에서 '3대가 함께 떠나는 행복한 웰니스 여행' 시범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도 최근 건강한 여행 콘텐츠가 각광받는 점에 주목해 내국인이 즐길 수 있는 웰니스 관광상품을 홍보한다.

행사에는 조부모, 부모, 아이 등 3대 가족을 포함한 100명과 SNS 기자단 30명 등 총 130여 명이 참가한다.

답사단은 '깊은 산 속 옹달샘'의 싱잉볼 명상, 강원 정선 '파크로쉬 리조트'의 요가, 경기 포천 '허브아일랜드'의 아로마 힐링 명상, 대구 '하늘호수' 한방화장품 등 다채로운 웰니스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연령대별로 느끼는 스트레스가 다르다는 점에 주목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세계적으로 고성장 추세에 있는 웰니스 관광이 국내에서도 더욱 활성화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