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가든, 디제이페스티벌·갤럭시 판타지 불빛축제 개최

문완식 기자  |  2019.07.29 10:52


파주 복합테마파크 퍼스트가든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8월 2일 부터 3일 양일간 워터건 디제이페스티벌 및 플리마켓행사 ‘룰루랄라 파주마켓’을 개최한다.

지난 해 처음 개최한 플리마켓 행사 및 페스티벌은 하루 평균 1,000명, 주말 및 공휴일에는 3,000명 이상이 방문할 정도로 화제였다.

올해도 퍼스트가든의 '갤럭시 판타지' 불빛축제 및 33가지 테마정원에 LED로 수놓은 조형물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한여름의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8월 2일은 오후 5시 30분 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플리마켓과 문화행사가 개최되고, 3일은 오전 11시 30분 부터 오후 7시까지 핸드메이드 상품을 판매하는 ‘룰루랄라 파주 플리마켓’과 디제이페스티벌이 열린다.

또한 저녁에는 '갤럭시 판타지' 불빛 축제를 개최해 여름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파주시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로 거듭나고 있는 퍼스트가든의 플리마켓 '룰루랄라 파주 플리마켓'과 갤럭시 판타지 불빛 축제는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워터건 디제이페스티벌은 8월 3일 경기 파주시에 있는 퍼스트가든의 해피가든에서 열린다. 티켓은 티몬과 퍼스트가든 현장 매표소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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