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의 보물섬 '소야도'..한국판 모세의 기적?

김혜림 기자  |  2019.06.21 09:01
/사진=KBS 1TV \'6시 내고향\' /사진=KBS 1TV '6시 내고향'
'소야도'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프로그램 '6시 내고향'에서는 서해의 보물섬, 소야도가 소개됐다.

인천광역시 옹진군에 위치한 소야도는 하루에 2번 썰물 때 물이 빠지며 모세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바다 갈림길 현상이 나타난다. 물이 빠질 때 소야도에서는 세개의 섬이 하나로 이어지는 마법 같은 풍경이 연출된다. 이에 소야도는 서해의 보물섬이라고 불린다.

소야도는 주민 190여 명이 사는 작은 섬이었으나 최근 연도교가 개통하면서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소야도는 백패킹을 즐기는 이들의 단골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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