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섬바위 아름다운 비주얼에 관심↑..성유리 "요정들이 사는 곳"

이건희 기자  |  2019.07.15 14:02
용담섬바위./사진=JTBC \'캠핑클럽\' 방송화면 캡처 용담섬바위./사진=JTBC '캠핑클럽' 방송화면 캡처


용담섬바위가 아름다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용담섬바위는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 등장했다. 이날 오랜만에 다시 모인 '원조 아이돌' 핑클은 캠핑카를 따고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천녕송을 품은 섬바위가 고고히 떠있는 곳 용담섬바위를 보며 감탄을 일삼았다.

이효리는 "비현실적이지 않냐"라며 "가짜로 세팅한 것 아니냐"라고 말했고, 성유리는 "요정들 사는 곳 같다"라며 신비한 분위기를 감상했다.

용담섬바위는 '정도전', '주홍글씨' 등의 드라마, 영화 촬영지로 소개된 바 있다.

한편 용담섬바위는 전라북도 진안군 안전면 안용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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