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갤럭시 노트9에 감탄 "안드로이드 폰 중 최고 스펙"

이슈팀 이원희 기자  |  2018.08.10 09:13
삼성전자가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을 공개했다. 외신들은 \ 삼성전자가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을 공개했다. 외신들은 "안드로이드 폰 중 최고 스펙"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사진=뉴스1


삼성전자가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을 공개했다. 외신들은 "안드로이드 폰 중 최고 스펙"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미국정보기술 전문매체 더버지는 갤럭시노트9에 대해 "프리미엄 스마트폰 중 가장 좋은 스펙을 갖고 있다"며 "외곽상 전작 갤럭시노트8과 비슷해 보이지만, 분명한 것은 기능이 뛰어나고 편리한 핸드폰이라는 점이다. 배터리는 오래가고 카메라의 화질도 좋다"고 칭찬했다.

이어 갤럭시노트9의 넓은 화면에 주목했다. 더버지는 "갤럭시노트8의 화면도 엄청났지만, 이는 갤럭시노트9도 마찬가지다"며 "한 손으로 작동하기는 어렵겠지만 대신 선명한 슈퍼 아몰레드 쿼드 HD+ 화면을 만나볼 수 있다. 언제나 경이롭게 느껴지는 부분"이라고 소개했다.

또 다른 매체 폰아레나는 "갤럭시노트의 기능이 대폭 보강됐다"며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가볍다. 소프트웨어 능력뿐만 아니라 내부 구조도 훌륭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갤럭시노트9의 배터리 용랑이 많아져 전작의 불만을 해소시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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