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테이프로 뽐낸 '패션 포인트'..'그린 여신'

이건희 기자  |  2019.06.11 13:07
크리스탈./사진=크리스탈 인스타그램 크리스탈./사진=크리스탈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배우명 정수정)이 미모를 뽐냈다.

크리스탈은 11일 인스타그램에 "포인트는 테이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크리스탈은 한 손에는 핸드폰을 들고 음료를 마시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크리스탈의 옷에 붙은 테이프가 눈길을 끈다. 또한 크리스탈은 초록 색으로 컬러를 맞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모 대박이다", "아름다워요",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크리스탈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OCN 드라마 '플레이어'에서 전국구 베스트 드라이버 차아령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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