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마스크팩 '메디힐' 모델 발탁

문완식 기자  |  2019.02.25 13:47
방탄소년단 /사진제공=엘앤피코스메틱 메디힐 방탄소년단 /사진제공=엘앤피코스메틱 메디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마스크팩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엘앤피코스메틱㈜이 보유한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MEDIHEAL)은 25일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발탁해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에 출시될 '메디힐' 마스크팩 신제품과 기존 베스트셀링 마스크팩 제품의 모델로 활동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이 함께한 ‘메디힐’ 신제품 광고는 오는 3월 1일부터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공개된다.

'메디힐' 측은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즈 시상자로 참석하는 등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아티스트다"리며 "'메디힐'은 이런 방탄소년단의 이미지가 전 세계에 K-Beauty를 전파하고, 마스크팩 시장을 이끄는 ‘메디힐’의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메디힐'은 지난 2017년부터 방탄소년단과 지속적으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왔다. 2017년 12월에 출시했던 BTS 마스크팩 4종이 담긴 스페셜 패키지가 판매 3일 만에 초도 물량 3000개 '완판' 신화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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