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걸륜, 엄마 스타일 따라 하다 '다리 실종 패션' 완성

김아롱 중국뉴스에디터  |  2018.08.06 07:10
주걸륜(좌)과 주걸륜 어머니(우)/사진=주걸륜 웨이보 주걸륜(좌)과 주걸륜 어머니(우)/사진=주걸륜 웨이보


대만 스타 주걸륜이 어머니와 비슷한 스타일의 옷을 입었다가 네티즌으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주걸륜은 2일 자신의 웨이보에 "Mom Style"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걸륜의 어머니는 보라색 계열의 원피스를 입은 우아한 모습이지만, 주걸륜은 어머니의 옷차림을 따라 한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주걸륜이 입은 보라색 상, 하의와 보라색 호피 무늬가 포인트인 회색 재킷은 작은 키의 주걸륜을 더욱 작아 보이게 만들었다.

해당 사진을 본 중화권 네티즌들은 "주걸륜 다리는 어디 갔어? 다리 실종 패션인가?", "주걸륜 어머니는 다리가 길어 보이는데 주걸륜은 다리가 짧아 보이네. 이 대결에선 주걸륜 어머니가 승자다", "주걸륜은 그냥 뚱뚱한 알라딘이네"라는 등 혹평을 남기고 있다.

한편 주걸륜은 지난 1997년 '초급신인왕'으로 데뷔한 뒤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로 얼굴을 알렸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