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뷰티엑스포 기능대회, 6개국 총 2000여명 뷰티전문가 참가

이성봉 기자  |  2018.06.07 18:12
지난해 열린 제 8회 국제뷰티기능대회 모습/사진제공=한국뷰티총연합회 지난해 열린 제 8회 국제뷰티기능대회 모습/사진제공=한국뷰티총연합회


메이크업, 헤어, 네일아트 등 뷰티 전문가들이 실력을 겨루는 '2018 국제뷰티엑스포 기능대회'가 9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뷰티총연합회는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 제 9회를 맞는 '국제뷰티엑스포기능대회'를 이날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피부, 헤어, 네일아트, 메이크업, 반영구화장, 체형관리 등 6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연합회에 따르면 대회 선수 참여자가 모두 2천명이 넘으며 한국, 일본, 태국, 중국, 대만, 베트남 등 총 6개국에서 참가한다.

연합회 측은 "국제뷰티기능대회는 학교 및 학원 그리고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이 자신의 미용기술을 뽐내고, 신기술을 보고, 배우고, 느끼는 대회"라며 "한국의 미용기술을 전세계에 자랑할 수 있으며 미용 입문자들에게는 본대회를 통해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라고 대회 취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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