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화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내 식음 업장이 식품의약품 안전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 등급 심사에서 모두 ‘매우 우수’ 업소로 지정됐다.
식약처의 음식점 위생 등급제는 총 85개 항목으로 까다로운 현장 평가와 판정을 통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 세 가지로 인증한다. 한 곳에 위치한 음식점 모두가 동시에 ‘매우 우수’를 받은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거제 벨버디어에서 ‘매우 우수’ 인증을 받은 곳은 고메이 8개 테넌트와 블랙업 커피, 이재훈 셰프의 오스테리아 사르데냐와 바 마요르카를 비롯해 L-Floor, 마이파파베어와 바운스 트렘폴린 테마파크이다.
거제 벨버디어 이지성 총지배인은 “위생관리는 현장 청결뿐만 아니라 관리 체계 문서화를 통한 프로세스 정립이 중요하다”고 위생관리 비결을 밝혔다.
한편 거제 벨버디어는 ‘매우 우수’인증 및 오픈 1주년을 기념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화리조트 공식 페이스북 거제 벨버디어 영상 시청 후 축하 댓글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거제 벨버디어 주중 무료 숙박권(5명)과 거제 몽돌 캔들(20명)을 준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0월 15일(화)부터 11월 2일(토)까지.
한편 이탈리아어로 ‘아름다운 전망’이라는 의미를 지닌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는 대부분의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프라이빗 몽돌 해변, 실내·외 수영장, 경남 최대 규모의 키즈 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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