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 키즈카페 전용 ‘요괴메카드 특별판’ 첫선

채준 기자  |  2019.07.17 13:14
/사진제공=초이락 /사진제공=초이락


키즈카페 ‘브라보키즈파크’가 오는 20일 2호점(이마트 의정부점) 오픈 시 키즈카페 전용 특별 애니메이션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브라보키즈파크’는 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팩토리가 보유한 인기 IP들을 모은 콘텐츠로 지난 4월 1호점을 이마트 천안서북점에 열었다. 이번에는 ‘브라보키즈파크’ 2호점에서만 볼 수 있도록 제작한 애니메이션 요괴메카드 특별판 : 천재형과 명탐정 코독(상영시간 15분)을 상영해 눈길을 모은다. 이 작품은 다른 어떤 곳에서도 볼 수 없다.

요괴메카드 특별판 : 천재형과 명탐정 코독은 4인이 함께 볼 수 있는 독립 영화부스에서 상영하며, 별도 입장료 2000원이 필요하다. 오는 20~28일에 입장하면 오픈 기념으로 팝콘과 함께 ‘빠샤메카드’ 스페셜 홀로그램 카드를 선물 받을 수 있다.

‘브라보키즈파크’ 2호점은 장난감 체험존을 확대해 IP별로 방을 구성했으며, 어린이들이 유튜브 크레이터가 되는 경험할 수 체험존을 신설했다. 오프닝 이벤트로 입장객 전원에게 ‘헬로카봇’ 키링을 증정한다.

초이락측은 “’브라보키즈파크’ 독립 영화부스는 향후 다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별 애니메이션 신작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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