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이 만드는 청계천 이편한세상

채준 기자  |  2018.12.19 16:47
/사진제공=대림 /사진제공=대림


맑은 물 청계천에 이편한세상이 열린다.

대림산업은 올해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5구역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8~27층, 8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39~109㎡, 총 823가구로 이뤄져 있다. 이 중 전용면적 51~109㎡ 403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이하 중소형 주택이 95%를 차지하고 있다.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의 가장 큰 장점은 1호선 신설동역과 2호선 상왕십리역을 통해 종로 및 강남 일대의 중심업무지구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점이다. 실제로 1호선 신설동역을 이용하면 광화문 및 종로의 업무지구로 10분대 접근이 가능하며, 2호선 상왕십리역을 이용하면 강남권 업무단지도 30분내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내부순환로 마장IC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도로교통망도 우수하다.

청계천과 성북천에 둘러 싸여 있는 쾌적한 입지도 장점이다. 청계천 복원사업과 함께 청계천변에 위치한 아파트들의 거래가 활발하고 가파른 시세상승을 주도 하고 있는 만큼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도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단지 반경 3㎞에는 서울의 대표적인 녹지공간인 ‘서울숲’이 위치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는 청계천과 성복천을 인접한 입지뿐만 아니라, 단지 내 우수한 조경시설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먼저 단지 내 조경시설은 기부채납형태로 조성되는 어린이공원을 연계한 공원형 단지로 조성되며, 주출입구에서 부출입구까지 이어지는 자연스러운 보행가로를 선보인다. 여기에 단지 내 생태연못과 공원형 가든을 비롯해 어린이놀이터 2개소, 유아놀이터 1개소, 주민운동시설 2개소를 설계해 안전하고 쾌적한 단지 내 환경을 제공한다.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는 도심권에 위치하여 뛰어난 직주근접성과 우수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며 특히 청계천을 사이에 두고 위치한 왕십리뉴타운의 생활인프라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내 집 마련 주 수요층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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