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거제도에 그린 꿈에그린

채준 기자  |  2018.10.31 12:13
/사진제공=한화건설 /사진제공=한화건설


거제도에 한화건설 꿈에그린이 올라간다.

한화건설은 11월 2일 거제시 상동동 202-1번지에 ‘거제 장평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거제 장평 꿈에그린은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동 337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5층, 9개 동, 총 817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그 중 전용면적 84~99㎡의 262가구가 일반 공급된다.

장평 꿈에그린이 올라설 단지는 거제에서도 가장 주거선호도가 높은 장평동의 핵심부이며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뛰어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특히 최근 활발한 선박수주로 거제 시장의 부활을 기대케 하고 있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도보거리에 위치하여 직주근접 단지로서의 가치가 높다. 조선업의 수주 회복과 함께 거제 장평 꿈에그린이 입주하는 2021년에는 고급브랜드 단지에 대한 선호도 역시 상승할 전망이다.

한화건설 송희용 분양소장은 “거제시에 오랜만에 공급하는 새 아파트이자 주거선호도가 특히 높은 장평동에 들어서는 최신식 브랜드 아파트로서 큰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장평 꿈에그린은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8일 1,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하고 당첨자는 14일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26~28일 3일간 진행되며 입주는 2021년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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