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The착한 의료비보장보험‘ 출시

채준 기자  |  2018.10.16 14:04
오렌지 군단 한화생명이 착하디 착한 ‘The착한 의료비보장보험’‘을 출시했다.




한화생명이 출신한 ’The착한 의료비보장보험’ 우리나라 3대 사망 원인인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을 폭넓게 보장한다.

기존 CI보험이나 건강보험에서 보장했던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은 물론, 발병률은 높지만 보장에서 제외되던 뇌혈관 질환과 허혈성 심장질환까지 빠짐없이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뇌혈관질환 중 뇌출혈은 16%에 불과하며, 나머지 84%는 뇌경색과 폐쇄 및 협착, 기타 뇌혈관질환 등이다. 심장질환 역시 급성 심근경색증은 19%에 불과하고, 협심증 및 기타 급성∙만성 허혈성 심장질환은 81%를 차지한다.

‘한화생명 The착한 의료비보장보험’은 주계약 및 관련 특약을 통해 이와 같이 보장에서 제외됐던 질환을 빠짐 없도록 강화했다. 질병의 중등도와 관계 없이 약관에서 정의한 질병코드로 진단이 확정되면 보장하기 때문에 고객이 이해하기도 쉽다. 또한 진단자금, 입원자금, 수술자금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의료보장에 대한 고객 니즈가 큰 입원 및 수술 보장도 특화 했다. 중환자실입원특약(1일당 3만원), 상급종합병원입원특약(2일 이상 입원시, 1일당 2만원), 첫날부터입원특약(1일당 1만원)으로 다양화해, 비용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입원은 보장을 더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한화생명 최성균 상품개발팀장은 “고객이 원하는 주요 질환에 대한 진단, 수술, 입원보험금을 지급하는 생존 담보 중심의 상품이다”며 “특히 보장범위를 확대하고 특약을 세분화하여, 내가 원하는 보장을 선택할 수 있는 합리적인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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