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인해, ‘2018 브라보키즈 페스티벌’ 성료

채준 기자  |  2018.10.15 11:44
/사진제공=초이락 /사진제공=초이락


‘공룡메카드’, ‘요괴메카드’, ‘소피루비’ 와 어린이들이 만난 ‘2018 브라보키즈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14일 코엑스 B홀에서 개최한 2018 브라보키즈 페스티벌에 사전 접수자 2500명과 그 가족 및 친구들, 현장 방문자 등 총 1만 5000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15일 밝혔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 콘텐츠 축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이번 행사는 5차례의 사전 접수에서 연속 조기마감을 기록하며 네이버 실검 순위 2위까지 오르는 등 어린이를 둔 부모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행사장은 인기 폭발한 ‘공룡메카드’를 필두로 ‘요괴메카드’, ‘헬로카봇’, ‘소피루비’, ‘내 친구 코리리’, ‘브라보키즈’ 등으로 만든 색다른 놀이 세상이었다. 행사장 곳곳에는 다양한 콘텐츠 체험, 즐길 거리와 푸짐한 선물이 넘쳐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전 접수자 가족이 홍백 팀으로 나뉘어 참가한 ‘브라보키즈 운동회’가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였다. 인기 유투버 베리, ‘헬로카봇’의 가수 안녕이, ‘공룡메카드’의 디노펀치, ‘내 친구 코리리’의 레니모니 등이 진행을 이끌었으며, ‘공룡 알 낳기’, ‘차탄이네 윷놀이 런’, ‘요괴 줄줄이 기차’ 같은 10여 가지 특별 게임을 한 참가자들은 ‘요괴메카드 기프트 박스’, ‘공룡메카드 럭키 박스’ 등을 선물로 받았다.

브라보키즈 공연은 초이락컨텐츠팩토리 애니메이션이 총 출동하는 ‘애니콘’ 무대였다. 화려한 애니메이션 영상을 배경으로 한 콘서트에 어린이들은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시드권자들이 모여 대결한 ‘공룡메카드’ 챔피언십 결승전은 선수와 관객 모두, 손에 땀을 쥐게 할 만큼 흥미진진했다. 가수 춘자는 애니메이션 송 EDM 리듬으로 무대에 신바람을 불어넣었다. 각 체험 코너에선 참가 어린이들에게 별도의 선물을 증정했다.

최종일 초이락컨텐츠팩토리 대표는 “어린이들이 오늘 하루 브라보키즈 페스티벌에서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내년에는 어린이들이 더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행사를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