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그룹, 폭염 속 ‘문화피서’ 엄지 척

채준 기자  |  2018.08.07 15:45
/사진제공=대림 /사진제공=대림


대림그룹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진행하고 있는 ‘대림그룹 직원가족 초청행사’가 직원들로부터 인기다.

폭염속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직원 가족들을 위해 기획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녀들의 방학을 맞아 7월 30일부터 8월 9일까지 진행된다. 행사에는 대림산업, 대림코퍼레이션, 고려개발, 삼호, 대림C&S 등 대림그룹의 관계사 임직원 가족 500여명이 초청되었다.

프로그램은 디뮤지엄 ‘Weather: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 전시를 관람하고 전시를 통해 햇살, 눈, 비, 안개, 번개 등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를 체험한다. 또 가족이 함께 창의력을 발휘해 오늘의 감정을 날씨로 표현하는 날씨 박스를 직접 만들어 보는 창작활동이 진행되었다. 이 외에도 마술과 LED, 3D 레이져쇼 등이 결합된 공연 관람과 저녁식사도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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