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준호, 짐승돌의 싱글라이프는 유쾌했다

이경호 기자  |  2017.04.29 00:24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짐승돌'이라 불리는 2PM 멤버 준호의 싱글라이프는 유쾌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준호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준호의 출연에 박나래, 한혜진은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폈다. 박나래는 준호에게 "함박눈이네요. 너무 훈훈하다"면서 호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어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는 준호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상의를 탈의한 채 침대에서 일어나는 장면은 박나래를 설레게 했다.

준호는 생활은 유쾌했다. 집 안에 옷, 신발 등이 가득해 아이돌임을 보여줬다. 또 애완동물로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모습도 공개하며 다정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또한 이날 준호의 대학원 생활 일부도 공개됐다. 시험을 앞둔 그는 동물 연기를 해야 했던 상황.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면서도 불타는 학구열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 집 안에 있는 개인 작업실도 공개했다. 작업실에서는 가상현실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솔직담백한 일상은 유쾌함이 가득했고, 다른 출연자들로부터 다시 한 번 출연 제안을 받았다. 더불어 자신의 집에 '나 혼자 산다' 출연자들을 초대했고, 박나래가 냉큼 초대를 받아들였다.

준호는 '짐승돌' 수식어와 달리 다정하고, 유쾌한 일상으로 숨겨진 매력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그의 일상이 언제 다시 공개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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