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정민, "살한테 졌어요?" 사연 공개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4.28 21:48
/사진=네이버 V 라이브 \'정민이의 꿈 꾸고 싶은 작업실 라디오 part.5\' 방송화면 캡처 /사진=네이버 V 라이브 '정민이의 꿈 꾸고 싶은 작업실 라디오 part.5' 방송화면 캡처


보이그룹 보이프렌드 멤버 정민이 "살한테 졌어요?"라는 말이 멤버들 사이에서 유행어가 된 사연을 말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 라이브 '정민이의 꿈 꾸고 싶은 작업실 라디오 part.5'에서 정민은 영민에게 자신의 방송을 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영민은 한 번 봤고 "살한테 졌어요?"라는 댓글을 단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두 사람은 웃었다.

"살한테 졌어요?"는 사연이 있는 말이었다. 정민은 "일본 활동 중에 살이 찐 적이 있는데 일본 팬이 '살쪘어요?' 발음이 안 돼서 '살졌어요?'라고 했다"라며 사연에 대해 말했다.

그때부터 멤버들은 정민을 보면 "형 살졌어요?" "또 살한테 졌어요?"라고 말했다고 했다. 정민은 "살이 너무 세요"라며 울상을 지었고 영민은 "살이 아니라 음식이 센 거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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