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충쌤' 장진영, "김숙, 나한테는 제일 연예인"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4.28 20:13
/사진=장진영 인스타그램 /사진=장진영 인스타그램


보컬 트레이너 장진영이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에서 함께 출연 중인 김숙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장진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흔들흔들 #수전증 #떨렸나봄 나한테는 제일 연예인. 팬입니다. 너무 멋져. 늘 유쾌하게 언제나 웃음 주는 언니쓰 맏언니 김숙 씨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언니쓰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김숙과 장진영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네티즌들은 이에 "저는 지충쌤 팬이에요" "잘생겼다" "두 분 케미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에서 언니쓰의 보컬 트레이너로 출연한 장진영은 진지한 성격으로 인해 '지충쌤'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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