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오늘(28일) 세아이 아빠된다..아내 진통중

판선영 인턴기자  |  2017.04.28 18:13
/사진=스타뉴스, 박가람 인스타그램 /사진=스타뉴스, 박가람 인스타그램


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아빠가 된다.

양동근의 아내 박가람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강한 통증이후 토하고 안정되고 나서 수박 몇조각, 코코넛밀크 먹은게 다임. 다시 이 상황을 겪고 싶지 않아 2cm 열렸지만 진행 하겠다고 선택. 이제 촉진제가 들어가면 아프겠지..? 아니까 더 무섭다..주님 안에서 두려움을 떨쳐내자 아자 아자 기도의 힘이 필요한 순간"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가람이 올린 것은 링거 사진. 그녀가 올린 사진과 글을 통해 출산이 급박하게 다가왔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한편 양동근은 지난 2013년 박가람 씨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후 양동근은 지난해 11월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셋째 임신소식을 알렸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