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수목극 정상

이경호 기자  |  2017.04.28 06:40
/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 캡처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지상파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방소된 '추리의 여왕'은 10.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26일)이 기록한 시청률 10.7%보다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3사(KBS, MBC, SBS) 수목드라마 중 가장 높다.

'추리의 여왕'과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는 8.4%, MBC '자체발광 오피스'는 6.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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