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수, kt전 6⅓이닝 2실점 QS.. 통산 130승 눈 앞

수원=심혜진 기자  |  2017.04.2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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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선발 투수 배영수가 통산 130승을 눈 앞에 뒀다.

배영수는 2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⅓이닝 8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1회를 삼자범퇴로 끝낸 배영수는 2회 실점했다. 박경수에게 2루타를 허용한 뒤 이진영을 2루 땅볼로 처리했으나 장성우에게 적시타를 맞았다.

3회도 점수를 내줬다. 선두 타자 박기혁에게 안타를 허용했고, 심우준의 희생번트로 1사 2루가 됐다. 다음 이대형에게 적시타를 내줬다. 이후 보크로 다시 주자를 득점권에 보냈지만 전민수와 모넬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4회에는 연속 안타를 맞아 1사 1, 3루 위기를 맞았다. 오태곤을 3루 땅볼, 박기혁을 유격수 땅볼로 막아내 실점하지 않았다.

5회를 깔끔하게 막은 배영수는 6회 한 점의 리드를 안고 올랐다. 1사 후 박경수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후속 타자를 범타로 처리해 이닝을 끝냈다.

7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배영수는 오태곤에게 안타를 허용한 뒤 박기혁을 희생번트로 처리했다. 그리고 송창식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송창식은 후속 타자들을 막아내 배영수의 실점은 2점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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