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 "보우덴, 구속·제구보다 건강이 중요"

인천=박수진 기자  |  2017.04.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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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시즌 첫 선발 등판하는 마이클 보우덴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김태형 감독은 2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7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앞서 "오늘 선발로 보우덴이 처음으로 나가는데 구속, 제구보다 건강 상태를 가장 중점적으로 볼 것이다. 3이닝을 소화할 예정이지만 상황보고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보우덴은 지난 4월 2일 시즌 첫 등판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어깨 통증으로 1군에서 말소됐다. 이후 보우덴은 재활에 힘썼고 21일 SK전 선발로 예고됐다.

이어 김태형 감독은 "3일 연속 등판한 이용찬은 등판하지 않는다. 어제 경기도 쉬게 해주려고 했지만 나갔다. 오늘은 김강률, 이현승이 뒷문을 책임진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태형 감독은 "사실 타자들 컨디션 저하로 고민이 많다. 타순 조정 보다는 올라올 선수들의 타격감이 올라오지 않아 정말 고민이 많다"고 아쉬움을 털어놨다.

이날 두산은 타순 변화를 줬다. 김태형 감독은 오재원(2루수)-박건우(중견수)-민병헌(우익수)-김재환(좌익수)-에반스(지명타자)-오재일(1루수)-허경민(3루수)-박세혁(포수)-류지혁(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김재호, 양의지는 휴식 차원에서 선발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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