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희재, 사탕 복불복 "입안서 잔디가 자라"(V앱)

정현중 인턴기자  |  2017.03.30 19:08
/사진=네이버V앱 마스크/MASC \'희륙동공지진방송\' /사진=네이버V앱 마스크/MASC '희륙동공지진방송'


신예 보이 그룹 마스크(MASC)의 멤버 희재가 사탕 복불복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30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마스크/MASC 희륙 동공 지진 방송'에서 희재는 "팬이 보내주신 여러 가지 맛이 들어있는 사탕을 먹어보려고 합니다"라고 운을 뗐다.

희재는 "같은 색의 사탕이 두 개로 나누어져 있지만, 하나는 과일 맛이고, 한 개는 먹기 난해한 맛이다"고 사탕의 내용물을 설명했다.

이후 먼저 사탕을 골라 먹은 희재는 표정이 일그러지며 "입에서 자연의 향기가 난다"고 말해 함께하던 멤버 이륙의 웃음을 터뜨렸다. 또 "입안에서 잔디가 자란다"며 이륙의 얼굴을 보고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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