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 서지혜 "노안 좋은 것..지금이 더 어려보여"

윤성열 기자  |  2017.03.30 16:45
/사진제공=티캐스트 /사진제공=티캐스트


배우 서지혜(33)가 20대 시절보다 지금이 더 어려 보인다며 자신의 외모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30일 패션앤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패션앤 '팔로우미8'에서 '완벽한 우리에게 딱 한 가지 없는 것은'을 주제로 출연진이 결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서지혜는 지친 얼굴에 생기를 불어 넣어 줄 페이스 오일 마사지와 결점 커버 데일리 메이크업 방법을 셀프 카메라에 담아 공개했다. 스튜디오 촬영부터 "어린 스타일"로 특별히 신경을 쓰고 나온 서지혜는 셀프 카메라에서도 동안을 유지하는 비법을 소개했다.

그는 본격적인 페이스 오일 마사지 전 "(정)채연이 보고 따라 샀다"며 정채연과 비슷한 헤어밴드를 꺼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메이크업도 동안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평소 하지 않았던 벚꽃 컬러 블러셔를 발라 얼굴에 생기를 줬다. 서지혜는 자신의 모습을 지켜보던 중 "20대 같지 않냐"며 만족스러워했다.

제작진은 그런 그를 위해 20대 시절 사진을 준비했고, 갑자기 나타난 20대 자신을 본 서지혜는 "노안이 지금 생각해보면 좋은 거였다"며 "지금이 훨씬 더 어려 보인다"고 자랑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30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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