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4년 연속 선수촌병원과 지정병원 협약

김지현 기자  |  2017.03.30 15:25


두산 베어스가 30일 관절, 척추, 스포츠 치료 전문병원인 '선수촌병원'과 공식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베어스는 홈 경기시 중앙테이블석을 '선수촌병원존'으로 운영한다. 4년 연속 구단 공식지정병원으로 임명된 '선수촌병원'은 두산베어스 선수들의 진료, 치료 및 부상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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