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사생활' 딘딘 "여친 생기면 부산 다시 가고파"

윤성열 기자  |  2017.03.21 11:53
/사진제공=CJ E&M /사진제공=CJ E&M


케이블 채널 tvN '동네의 사생활'에서 딘딘이 부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CJ E&M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동네의 사생활'에서는 1950년대 피란수도 부산의 중심이 됐던 부산의 원도심을 걷는 여행을 떠난다.

이번 부산 여행에서는 피란들이 가장 많이 자리 잡은 동네 중 하나인 '초량동'도 소개한다. 최근 녹화에서 '동네의 사생활' 팀은 초량동 언덕 위에 자리잡은 어묵가게를 방문해 부산역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야경을 즐겼다.

딘딘과 다니엘은 "부산에 오면 바닷가에만 갔는데, 부산역 앞에 이런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었다니 그 동안 전혀 몰랐다"며 감탄했다. 딘딘은 특히 "여자친구가 생기면 이곳에 꼭 한번 다시 찾아오고 싶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7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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