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박정민과 수상하더니 결국엔

이경호 기자  |  2017.03.2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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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현경(34)이 2살 연하의 배우 박성훈(32)과 열애 중이다.

21일 오전 류현경, 박성훈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함께 출연하게 된 것을 계기로 좋은 동료 관계로 인연을 이어오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확인했습니다"고 밝혔다.

이로써 류현경과 박정민의 묘한 기류는 확실하게 정리됐다.

류현경은 이달 초 박정민과 묘한 기류로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류현경은 지난 1일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 박정민과 함께 출연, MC 이영자로부터 열애 의심을 받았다. 두 사람의 친분이 워낙 두터웠기 때문이다.

이후 지난 6일 류현경은 스타뉴스와 진행한 인터뷰에서도 박정민과 관계에 "친한 동생"이라며 "연인이 될 가능성은 없다"고 했다. 물론 류현경은 "(연애는) 언젠가 해야겠죠"라며 솔로라고 강조하긴 했다.

불과 2주 사이에 하나는 진실로, 하나는 거짓으로 판명된 것.

한편 류현경과 열애 중인 박성훈은 연극과 드라마에서 주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08년 영화 '쌍화점' 이후 2009년 '전우치'에 출연했다. 이후 드라마 '잘났어 정말', '쓰리 데이즈', '육룡이 나르샤', '질투의 화신' 등을 통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밖에 '옥탑방 고양이'(2010년, 2011년), '히스토리 보이즈', '모범생들', '올모스트 메인', '유도소년', '프라이드' 등 연극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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