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뉴스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이 KBS 2TV '안녕하세요'를 바짝 추격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초인가족 2017'은 1부가 5.4%, 2부가 4.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 주 전 1부 4.8%, 2부 4.3%였던 시청률이 상승하며 5%의 벽을 재차 넘어선 셈이다.
반면 조금씩 시청률이 하락한 월요일 밤의 강자 '안녕하세요'는 한 주 전보다 0.1%포인트 시청률이 다시 하락하며 5.5%를 기록했다. '초인가족 2017' 1부와는 단 0.1%포인트 차다.
안방극장에 부활한 이른마 미니 시트콤 '초인가족 2017'이 월요일 밤 대표 예능으로 자리를 지켜 온 '안녕하세요' 추격에 성공할 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