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조세호 "아버지 연봉 30억?..집에 빚이 있다"

김미화 기자  |  2017.03.21 00:20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조세호가 '아버지의 연봉이 30억원'이라는 소문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개그맨 조세호와 래퍼 딘딘이 출연했다.

이날 MC안정환은 "조세호와 딘딘은 비슷한 것이 많다. 두 사람 다 단신이고 금수저다"라고 말했다.

조세호 부친의 연봉이 30억원이라는 소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조세호는 "한 번은 아버지가 맥주를 마시자고 하셔서 기대했다. 혹시 나도 모르게 연봉이 30억원이라는 것을 숨기셨나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조세호는 "그러다 아버지가 말씀하셨다. 집에 빚이 있다고 내가 갚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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