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원더걸스' 소희·예은·선미 오랜만에 조우 '우정 불변'

윤상근 기자  |  2017.02.28 09:49
/사진=소희 인스타그램 /사진=소희 인스타그램


걸그룹 원더걸스로 함께 활동했던 소희, 예은, 선미가 오랜만에 조우했다.

소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은, 선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희는 환한 미소로 예은, 선미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은 지난 2007년부터 함께 원더걸스 멤버로 활동을 시작했다. 원더걸스는 지난 10일 '그려줘'를 발표하고 공식 팀 해체를 선언했다.

팀을 떠나 소속사 JYP와도 결별한 예은과 선미는 현재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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