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2G 연속안타 쳤지만 28일 결장..SF는 패배

한동훈 기자  |  2017.02.28 09:23
황재균. /AFPBBNews=뉴스1 황재균. /AFPBBNews=뉴스1


샌프란시스코 황재균이 2경기 연속안타를 기록했으나 연속 출장기록은 이어가지 못했다.

황재균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스캇데일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경기에 결장했다. 자이언츠는 4-5로 패했다.

황재균은 26일 경기서 홈런, 27일 경기서 안타를 치는 등 시범경기 3경기서 6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으로 활약 중이었다.

하지만 28일에는 3루수에 아론 힐과 라이더 존스, 지명타자에 에두아르도 누네즈와 마이클 모스가 출전하며 황재균은 휴식했다.

경기는 한편 4-4로 맞선 8회초 어슬레틱스가 밀어내기 볼넷으로 결승점을 뽑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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