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여자친구, 중세 기사 변신 '뉴 밀리터리 룩'

윤상근 기자  |  2017.02.28 08:48
/사진제공=쏘스뮤직 /사진제공=쏘스뮤직


걸그룹 여자친구가 중세 기사로 변신했다.

여자친구는 28일 공식 SNS를 통해 4번째 미니앨범 '디 어웨이크닝'(THE AWAKENING)의 콘셉트를 담은 개인과 유닛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자친구 여섯 멤버들은 흰 블라우스에 블랙 타이, 골드 버튼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팬츠를 매치한 제복 느낌의 스타일에 블랙 보터햇, 브로치 등 소녀스러운 디테일이 더해져 여자친구만의 세련되고 유니크한 스타일의 뉴밀리터리룩을 완성했다. 마치 중세 기사(knight)를 연상케 하듯 기품 넘치는 무드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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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는 앞서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총을 든 저격수로 변신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유닛 이미지에서는 앤티크한 소파를 배경으로 깊은 눈빛을 발산하는 유주와 은하, 러블리한 매력으로 남심을 자극하고 있는 소원과 예린, 한층 성숙해진 엄지와 신비까지 6인 6색의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8개월 만에 4번째 미니앨범 '디 어웨이크닝'(THE AWAKENING) 타이틀 곡 '핑거팁'(FINGERTIP)은 이기, 용배가 프로듀싱 한 곡으로 당차고 주체적인 소녀들의 사랑 방식을 표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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