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지성, 김민석과 함께 도주 "일단 나가자, 여긴 위험해"

김수정 인턴기자  |  2017.02.27 22:33
/사진=SBS \'피고인\'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피고인'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피고인'에서 지성이 김민석 신린아와 재회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극본 최수진, 연출 조영광)에서 박정우(지성 분)는 딸 하연(신린아 분) 및 이성규(김민석 분)와 재회했다.

박정우는 탈옥을 위해 일부러 칼에 찔린 상황이었다. 그의 변호사 서은혜(권유리 분)에 의해 박정우는 그가 있던 병원인 차명병원에 있음을 알았고 하연이 입원한 병실을 찾아냈다.

김민석은 박정우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려 했으나 박정우는 "일단 나가자, 여긴 위험해"라고 말하면서 함께 도주했다.

차민호(엄기준 분) 일당이 박정우를 쫓기 시작했고 그는 스스로 미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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