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이현하 감독 "윤진서, 얼굴에 이야기 있는 배우"

김수정 인턴기자  |  2017.02.27 19:51
/사진=네이버V라이브 \'오지호X윤진서 \'커피메이트\' VIP 시사회 현장\' 방송화면 캡처 /사진=네이버V라이브 '오지호X윤진서 '커피메이트' VIP 시사회 현장' 방송화면 캡처


영화 '커피메이트'의 감독 이현하가 배우 윤진서를 극찬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오지호X윤진서 '커피메이트' VIP 시사회 현장'에서는 영화 '커피메이트'의 두 주연배우 오지호와 윤진서가 자리를 빛냈다.

방송 중반 '커피메이트'의 감독 이현하가 등장해 영화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오지호는 감독에게 "저희를 왜 캐스팅하셨어요?"라고 물었다. 감독은 "오지호는 극적 대비가 드라마틱하다"고 평했고 윤진서에게는 "얼굴에 이야기가 있다"라며 "분위기가 있고, 몰입도도 좋다"고 말했다.

이에 오지호는 "다른 대안이 없었네요"라고 말하며 "영화 '커피메이트'는 저희들만 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라고 재치있게 덧붙였다.

끝으로 오지호 윤진서 및 이현하 감독은 호탕한 웃음을 보이며 "파이팅"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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