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메이트' 오지호X윤진서 "비포선라이즈와 비슷한 영화" (V앱)

김수정 인턴기자  |  2017.02.27 19:25
/사진=네이버V라이브 \'오지호X윤진서 영화 커피메이트 VIP 시사회 현장\' 방송화면 캡처 /사진=네이버V라이브 '오지호X윤진서 영화 커피메이트 VIP 시사회 현장' 방송화면 캡처


영화 '커피메이트'의 주연배우 오지호가 영화 홍보에 열을 쏟았다.

27일 방송된 네이버V라이브 '오지호X윤진서 '커피메이트' VIP 시사회 현장''에서는 영화 '커피메이트'의 두 주연배우 오지호와 윤지서가 자리를 빛냈다.

윤진서는 영화소개로 "커피숍에서 계속 마주치다가 "좀 앉아도 될까요?"라는 한 마디로 한 테이블에 계속 앉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고 밝혔다. 이어 "커피숍에서만 만나는 친구에게 비밀을 털어놓게 되면서 일탈로맨스가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오지호는 영화 '커피메이트'가 '비포선라이즈'와 비슷한 영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윤진서 역시 "여자들의 로망"이라고 말하며 "어떤 공간에 가서 내 이야기를 하고 비밀을 함께 나누는 것이 설렌다"고 밝혔다.

오지호 또한 공감하며 "내 지인에게 말하지 못하는 비밀을 아무도 모르는 사람에게 말할 수 있다면"이라고 말끝을 흐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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