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소속사 대표, 폭행 혐의 불구속 입건

윤상근 기자  |  2017.02.20 21:30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인기 듀오 볼빨간사춘기(안지영 우지윤) 소속사 대표 박모씨가 폭행 및 공무집행 방해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20일 서울 마포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합정동 모 술집에서 B씨와 B씨의 지인 등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박씨는 사건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홍익지구대 소속 경찰관도 때린 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최근 박씨는 관련 혐의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 등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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