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큰 김지훈 생일파티.. 어머니 깜짝 등장에 '감동'(V앱)

김용준 인턴기자  |  2017.02.20 21:32
/사진=네이버 V라이브 \'지금 크나큰은? \'HAPPY JI HUN DAY\'\' 방송 화면 캡처 /사진=네이버 V라이브 '지금 크나큰은? 'HAPPY JI HUN DAY'' 방송 화면 캡처


남자아이돌 크나큰의 리더 김지훈의 생일파티에 깜짝 손님이 등장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지금 크나큰은? 'HAPPY JI HUN DAY!''에서 리더 김지훈의 생일파티가 열렸다. 김지훈의 생일파티에는 깜짝 손님으로 어머니와 누나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더 김지훈의 생일을 맞이해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자신을 위한 생일상을 본 김지훈은 멤버들의 축하에 감동을 받은 듯 양손으로 입을 감싼 채 입장했다.

김지훈의 생일을 맞이해 크나큰의 팬들은 많은 하트를 선물했다. 크나큰 멤버들은 70만 개가 넘는 하트를 보며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김지훈은 자신이 받고 싶은 선물을 하나 선택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훈은 고민 끝에 종이 하나를 선택했고 결과는 '엄마밥상'이었다.

김지훈은 엄마 밥상을 뽑고도 의아하게 생각했지만 멤버들은 박수를 치며 엄마 밥상을 선물했다. 그때 김지훈의 어머니와 누나가 직접 싸온 각종 요리들을 들고 등장했다.

김지훈은 어머니와 누나의 깜짝 등장에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어머니는 미역국, 꼬막, 약식 등 엄마 손맛이 가득 담긴 음식을 선물했고 김지훈은 어머니를 끌어안았다.

김지훈은 "엄마 밥상 너무 맛있고 감사합니다. 이렇게라도 뵐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라며 감사를 표현했다. 멤버들은 어머니가 차려주신 밥상으로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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