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사진=뉴스1 최민정(19)이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의 견제를 이겨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민정은 20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실내링크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1500m에서 2분 29초 416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심석희는 0.153초 뒤진 2분 29초 569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경기는 한국과 중국의 대결이었다. 7명이 겨루는 결선에서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3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최민정, 심석희, 김지유는 경기 초반부터 중국과 치열한 자리싸움을 벌였다.
하지만 한국은 경기 중반부터 상위권에 나란히 위치하면서 중국의 견제를 이겨냈다. 경기 막판으로 접어들자 최민정과 심석희가 선두권으로 치고 나오면서 여유있게 중국을 따돌렸다.
이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의 견제를 이겨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최민정은 20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실내링크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1500m에서 2분 29초 416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심석희는 0.153초 뒤진 2분 29초 569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경기는 한국과 중국의 대결이었다. 7명이 겨루는 결선에서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3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최민정, 심석희, 김지유는 경기 초반부터 중국과 치열한 자리싸움을 벌','https://thumb.mtstarnews.com/06/2017/02/2017022015454846629_1.jpg');){kind=link}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