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나이비인후과 ‘고음 잘 내기 위한 방법’ 강좌 연다

채준 기자  |  2017.02.15 14:52
프리나이비인후과가 ‘고음 잘 내기 위한 방법’을 주제로 음성 강좌를 개최한다.


프라나이비인후과는 3월 4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울 세종대학교 충무관 B107호 대강의실에서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고음을 자주 사용해야 하는 가수지망생이나 음성 트레이너 외에도 노래를 잘 부르고 싶지만 고음이 매끄럽게 나오지 않아 고민인 사람들에게 발성 원리를 전달하고 올바른 발성 훈련법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고음을 잘 내기 위한 방법’ 강좌에서는 발성 관련 이론 및 실제 발성 실습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안철민 원장이 고음을 내는 발성 원리와 올바른 발성 훈련 방법을 강의한 후, 참가자들의 시연을 통해 고음을 낼 때 문제점과 개선점을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발성훈련 참가자는 음성분석기를 통해 본인의 발성기능과 발성호흡상태, 성대의 운동 상태를 평가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음성 확인 검사를 통해 전문의가 개인별 성대 상태와 발성 기능을 분석, 그 결과를 바탕으로 본인의 발성법에 따라 고음을 잘 내기 위한 적합한 방법을 제안해줄 예정이다. 강좌 참가비는 사전 등록할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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