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진영 "'푸른바다', 대단한 배우들 다 모여..꼭 하고싶었다"

김현록 기자  |  2017.01.23 14:30
사진제공=얼루어코리아 사진제공=얼루어코리아


갓세븐 진영이 '푸른 바다의 전설' 출연 소감을 밝혔다.

23일 얼루어코리아에 따르면 2월호 화보 촬영에 나선 진영은 데뷔 3주년을 맞이한 갓세븐 활동에 대해 "지금 계단을 밟고 올라가는 중이라고 생각한다"며 "천천히 계단을 올라가는 과정에 함께해준 팬들과 멤버들에 대한 믿음이 더 생기는 것 같다. 그만큼 팬들도 뿌듯하고, 우리도 팬들에 대한 마음이 커지는 것 같다. 지금처럼 천천히 올라가는 게 서로 더 오래갈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근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어린 담령 역을 맡았던 진영은 "대본을 읽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인어라는 캐릭터를 만나는 판타지 장르는 흔하지 않아 거기에 끌렸다. 게다가 대단한 배우들이 다 모인 작품이라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갓세븐의 멤버 유겸이 대사를 외우는 연습 상대가 되어주기도 한다고 전했다.

한편 진영은 새해 일본 투어와 팬 미팅을 무사히 마치고 앨범도 잘 준비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하며 운전면허를 따겠다는 개인적인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사진=얼루어코리아 사진=얼루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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