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군주' 합류 확정..유승호 조력자 된다

김현록 기자  |  2017.01.23 14:10
황우슬혜 / 사진=화이브라더스 황우슬혜 / 사진=화이브라더스


황우슬혜가 '군주'에 합류했다.

23일 황우슬혜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황우슬혜가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극본 박혜진 정해리, 연출 노도철, 이하 ‘군주’) 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황우슬혜는 군주에서 극중 세자(유승호 분)의 중요한 정보통이자 든든한 조력자 매창 역할을 맡았다. 데뷔 이후 첫 사극 도전이다.

연기 톤부터 화법과 의상까지 모든 것이 180도 다른 장르에 도전한 황우슬혜가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쏠린다.

지난해 tvN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로맨틱 코미디와 인간미를 가미한 호감형 캐릭터를 그린 황우슬혜는 매회 실감나는 생활 연기를 펼치며 작품의 인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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