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에릭은 처음" '주간아이돌'서 애교 대방출

김현록 기자  |  2017.01.23 14:00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신화 에릭이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평소에 보기 힘들었던 애교 포즈를 선보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신화 편 1탄에 이어 방송되는 '주간아이돌' 신화 편 2탄에서는 신화 내 숨은 애교장인 민우에게 도전하는 멤버들의 '애교 배틀'이 펼쳐진다.

이날 애교 심사를 맡은 민우는 "징그러울 정도의 애교가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독특한 심사 기준을 내세웠고, 데뷔 20년 차 신화 멤버들의 모든 걸 내려놓은 엉뚱하면서도 깜찍한 6인 6색 애교 종합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특히 리더 에릭의 경우 대결에 앞서 "마음껏 끼 부리면 되는거죠?"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그동안 방송에서 주로 보인 카리스마 이미지와 상반되는 애교로 '문블리'라는 애칭까지 얻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신화 멤버들은 로코킹 에릭에 도전하는 연기 배틀도 펼쳤다. 에릭의 히트작 '또 오해영', '불새'의 명장면을 멤버들이 각자 사투리 버전, 중국인 버전 등으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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