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창조, 웹드라마 '오빠가 사라졌다' 주인공 발탁

문완식 기자  |  2016.12.06 10:39
틴탑 창조 틴탑 창조


그룹 틴탑의 창조가 웹드라마 '오빠가 사라졌다'의 남자 주인공으로 연기를 펼친다.

6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창조는 '오빠가 사라졌다'(극본 김미윤 연출 조현태)에서 남자주인공 '공중기' 역을 맡았다.

극중 공중기는 파워블로거이자 사설 탐정으로 어느 날 찾아온 여자 의뢰인의 사라진 오빠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고 추적을 펼친다.

'오빠가 사라졌다'는 중소기업청 및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제작지원하고 디지털에볼루션이 제작을 맡았다. 창조의 상대역으로는 나인뮤지스의 혜미가 오빠를 찾는 의뢰인 '리애'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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