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 '도깨비' 스태프·배우에 모자 깜짝선물 "직접 준비"

임주현 기자  |  2016.12.06 09:35
/사진제공=얼반웍스이엔티 /사진제공=얼반웍스이엔티


배우 이엘이 드라마 '도깨비' 촬영팀에 모자를 선물했다.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6일 "쌀쌀해진 날씨로 고생하는 현장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위해 이엘이 직접 모자 선물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이엘은 현장 스태프 한 명 한 명에게 일일이 모자를 건네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스태프와 배우들 모두 기분 좋게 촬영에 임했다. 밤낮없이 고생하는 촬영팀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준비한 이엘의 깜짝 선물로 촬영장의 분위기도 더욱 훈훈해졌다는 후문.

이엘은 현재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에서 지은탁(김고은 분)의 조력자인 삼신 역을 맡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작품 '도깨비'를 통해 보여줘야 할 연기 연령대가 넓은 만큼 이전과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이엘 스스로도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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