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935엔터테인먼트 배우 왕지원이 935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935엔터테인먼트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왕지원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왕지원은 지난 2011년 전자제품 광고를 통해 데뷔 후 드라마 '패밀리', '굿닥터', '로맨스가 필요해', '운명처럼 널 사랑해'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영화 '원라인'으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935엔터테인먼트는 왕지원이 국내외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다양한 분야에서 전 방위적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935엔터테인먼트에는 연정훈, 남궁민, 김여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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